갑상선세포에 과증식 과정이 발생해 혹을 만드는 것으로 내분비질환의 일종입니다. 나이가 들어가며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남성보단 여성에게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.
혈액검사
갑상선 스캔
갑상선 초음파
미세침흡인세포검사
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면 10%미만의 혹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고 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커질 수도 있습니다.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.
주로 악성인 갑상선암의 치료법으로 전신마취와 일주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고 일반적으로 5cm정도의 흉터가 남으며 수술 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생기면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.